2025년 10월,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졸업(예정)증명 발급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. 졸업증명서는 학업을 증명하는 중요한 문서이므로, 필요할 때 쉽고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신청 방법, 절차, 필요 서류 등을 상세히 안내합니다. 이 글은 정부24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본 정보는 교육 관련 정책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제공되며, 법률 자문으로 간주될 수 없습니다. 구체적인 법적 문제나 결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.
졸업증명, 왜 필요할까요?
졸업증명서는 단순히 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을 넘어, 상급 학교 진학, 취업,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요구되는 필수 서류입니다. 특히, 유치원 졸업증명은 2024학년도부터 교육정보시스템(나이스)을 사용하는 유치원에서 발급 가능해지면서,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.
졸업증명서는 여러분의 학력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.
졸업증명 발급 방법: 5가지 편리한 선택
졸업증명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본인에게 가장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신청하세요.
- 인터넷: 정부24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. (대리인 신청은 불가)
- 방문: 시·도교육청, 교육지원청, 유·초·중등학교, 국·공립대학(교),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FAX: 해당 기관에 FAX를 보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민원우편: 우편을 통해 졸업증명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무인발급기: 초·중·고등학교 졸업증명서는 무인발급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 (유치원 졸업증명서는 현재 미제공)
온라인 신청 방법 (정부24)
- 정부24 웹사이트 (https://www.gov.kr/)에 접속합니다.
- ‘유치원 졸업증명’ 또는 ‘초중등학교 졸업증명’을 검색합니다.
-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, 필요한 서류를 첨부합니다.
- 수수료를 결제합니다 (해당되는 경우).
- 졸업증명서를 출력하거나 전자문서 형태로 발급받습니다.
방문 신청 시 준비물
- 본인 신청 시: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명서
- 대리인 신청 시: 위임장, 대리인 신분증명서, 정당한 이해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
신분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.
졸업증명 발급 절차: 간단하고 신속하게
졸업증명 신청 후 발급까지는 근무시간 내 3시간 이내에 처리됩니다. (즉시 발급 가능)
- 접수: 대학(교), 시·도교육청, 지방자치단체, 교육지원청, 초중등학교, 유치원 중 한 곳에 신청합니다.
- 처리: 신청한 기관에서 졸업 여부를 확인하고 졸업증명서를 발급합니다.
각 기관별 정보조회를 통해 민원 접수/처리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알아두면 유용한 정보
- 초·중·고등학교 졸업증명은 81학년도(1982년 2월) 졸업자부터 발급 가능합니다.
- 졸업예정증명은 학교급별 최고 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발급됩니다.
- 유치원 졸업증명은 교육정보시스템(나이스)을 사용하는 유치원에서 2024학년도부터 발급 가능합니다 (2024년 3월 1일부터).
- 유치원 졸업증명은 현재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습니다.
- 본 민원은 방문으로 어디서나 민원처리가 가능한 민원입니다.
추가 정보 및 문의
- 근거 법령: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(제2조), 국립학교의 각종 증명 발급 등에 관한 규칙 (제2조 제1항)
- 제도 담당 기관: 교육부 수업혁신융합교육과
- 최근 내용 변경일: 2025-08-21
- 최근 내용 확인일: 2025-08-21
개별 민원에 대한 문의 사항은 접수·처리기관(관할처리기관)과 연락하시기 바랍니다.
개인정보 제공 동의 안내
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, 담당 공무원 확인 및 본인 정보 제공 요구 사항에 대한 관련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합니다.
졸업증명, 이제 어렵지 않아요!
이 가이드를 통해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졸업증명 발급이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느껴지셨기를 바랍니다. 필요한 상황에 맞춰 편리한 방법으로 졸업증명서를 발급받으시고, 학업 성취를 증명하는 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
졸업증명 발급,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!
출처: 정부24